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150∼400㎜, 많은 곳은 500㎜ 이상 '내일날씨'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린다. 21일 내일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예정이다. 단 수도권은 흐리고 바람이 불 예정이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20일 0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밤부터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21일은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150∼400㎜, 많은 곳은 500㎜ 이상이다. 관련기사충남도·대전 행정통합 '광역경제생활권' 만든다트럼프 2기의 경제안보 충격파 선제적 관리 나서야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물결이 높게 일고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기상청 #내일날씨 #타파 #17호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