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에 적극 나설 필요성을 공감한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건강한 일자리 찾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협업 ▲협동조합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교류 행사 공동 개최 등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전통 제조 중소기업들과 혁신 스타트업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들이 많이 만드는 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중앙회는 참신한 K스타트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