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8일 '여성경제연구소'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 경제활동 이슈를 통합적으로 조사·연구해 여성의 경제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성 경제활동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여성 경제활동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의 개회사,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의락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산업계, 관련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방향”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이후 이의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는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보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 팀장, 김상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양승욱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 서기관, 이수림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과장이 참여하며, 여성의 경제활동 제고를 위해 유용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고, 여성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편견을 없애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경제인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며 “정부와 국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의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여성경제연구소장)은 “여성경제연구소는 향후 전문 연구진을 확충해 147만 여성기업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 경제활동 이슈를 통합적으로 조사·연구해 여성의 경제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의 개회사,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홍의락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산업계, 관련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논의방향”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이후 이의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는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보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 팀장, 김상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양승욱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총괄과 서기관, 이수림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과장이 참여하며, 여성의 경제활동 제고를 위해 유용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고, 여성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편견을 없애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경제인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며 “정부와 국회,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의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여성경제연구소장)은 “여성경제연구소는 향후 전문 연구진을 확충해 147만 여성기업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