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미래 여성경제인 독일 현지 스타트업‧창업 유관기관 방문

2024-08-28 15:5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창·취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 비즈니스 현장을 탐방한다.

    여경협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박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을 떠난다.

    탐방단은 올해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여학생(여고생·여대생)과 여성 CEO, 참여학교 교사 등 약 50명으로 구성됐다.

  • 글자크기 설정
2023년 실시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모습 사진여경협
2023년 실시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모습. [사진=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창·취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 비즈니스 현장을 탐방한다.
 
여경협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박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을 떠난다.
 
탐방단은 올해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여학생(여고생·여대생)과 여성 CEO, 참여학교 교사 등 약 50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레오나르도 임팩트(AI 시스템을 통한 기업 측정 서비스 제공), 에코그룹(친환경 브랜드 마케팅 기업) 등 최신 트렌드 기반 스타트업과 만하임 여성기업인 리더십센터, 액셀러레이터 프랑크푸르트 등 창업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독일 현지 여성 CEO 및 실무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 선진 비즈니스 현장의 창업 노하우와 해외 여성기업의 경영 사례도 배울 예정이다.
 
그 밖에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내 창업단지, 오펜바흐 국제피혁 박람회 등 다양한 현지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여성경제인으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