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2019년도(2019 년 10월~2020년 9월)에 국내총생산(GDP) 7% 성장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는 2018년도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도 국가계획법이 미얀마 연방의회에서 통과되었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16일 이같이 전했다.
2019년도는 2018년도 목표치였던 6.8%를 0.2% 포인트 웃도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GDP는 954억 짯(약 67억 엔)으로, 1인당 GDP는 220만 짯이 될 전망이다.
2019년도는 국가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으며, 전력 및 도로 인프라 개선도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