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논란을 끈 한 술집이 16일 오전 긴급히 인공기와 사진을 내린 가운데 경찰 관계자가 해당 사진을 회수하고 있다. 점주 A씨는 최근 경찰에 "추석 연휴가 끝나면 김일성 부자 사진과 북한 인공기는 바로 철거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