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16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높은 실적으로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올해 매출액은 1조1293억원, 영업이익은 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4%, 57.9% 성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저마다 28.8%와 114.7%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 그룹은 연간 생산량을 지난해 4억1000만켤레에서 내년까지 5억4000만켤레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도 월 생산능력을 지난해 680만켤레에서 올해 760만켤레, 내년 900만켤레로 늘리고 있다. 특히 알파부스트를 시작으로 에어로바운스, 아큅먼트 등 고부가가치제품이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제품은 월간 150만켤레 생산될 예정이다. 100만켤레는 아디다스로 50만켤레는 리복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제품 공급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ASP는 13달러 선이지만 새로운 물량의 ASP는 18~24달러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회사는 모자 OEM기업 유니팩스도 인수해 스포츠 의류까지 사업영역이 확장 가능할 것”이라며 “나이키를 고객사로 보유해 글로벌 스포츠 양대 브랜드에 대응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올해 매출액은 1조1293억원, 영업이익은 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4%, 57.9% 성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저마다 28.8%와 114.7%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 그룹은 연간 생산량을 지난해 4억1000만켤레에서 내년까지 5억4000만켤레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도 월 생산능력을 지난해 680만켤레에서 올해 760만켤레, 내년 900만켤레로 늘리고 있다. 특히 알파부스트를 시작으로 에어로바운스, 아큅먼트 등 고부가가치제품이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제품 공급으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ASP는 13달러 선이지만 새로운 물량의 ASP는 18~24달러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회사는 모자 OEM기업 유니팩스도 인수해 스포츠 의류까지 사업영역이 확장 가능할 것”이라며 “나이키를 고객사로 보유해 글로벌 스포츠 양대 브랜드에 대응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