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서아(본명 박서아)가 16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해 주목을 받는다.
박서아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를 통해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아는 “저는 올해 1월 8일에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시작하기 전에 국내의 그 어떤 타 플랫폼에서도 방송한 적이 없다”며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분세탁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말을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커지더라. 걱정하시는 팬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박서아는 자신의 팔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논란이 된 영상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님을 주장했다. 그는 “이런 점 가진 사람 보신 분 있느냐. 이 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저는 신분세탁을 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지난 2009년 ‘플라잉걸스’에서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로 얼굴을 알렸다.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후에는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박서아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를 통해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아는 “저는 올해 1월 8일에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시작하기 전에 국내의 그 어떤 타 플랫폼에서도 방송한 적이 없다”며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분세탁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말을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커지더라. 걱정하시는 팬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지난 2009년 ‘플라잉걸스’에서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로 얼굴을 알렸다.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후에는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