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조국 사퇴 서명운동 광화문 본부' 개소식 자유한국당은 15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추석 민심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한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연휴 기간 의원들이 파악한 추석 민심과 각 지역에서 벌인 ‘조 장관 사퇴 투쟁’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다. 한국당은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피켓 시위와 정당 연설회를 한 뒤 오후 5시 ‘헌정 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 서명운동 광화문 본부’ 개소식을 갖는다. 이는 한국당이 지난 10일 시작한 ‘조국 사퇴 천만인 서명운동’의 일환이다. 구호 외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수원=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황교안 대표 등 참석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관련기사"정치적 중립 유지"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헌재 마비' 우려는 여전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 #민심 #자유한국당 #추석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