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시오리스는 유기농 광양 매실수를 사용한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오리스의 첫 마스크팩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제철 유기농 매실수를 73% 사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와 환경에 안전한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텐셀시트,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 대신 친환경 종이 파우치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벨레다는 환절기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와일드로즈 7일 앰플’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한 사향장미씨 오일이 들어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다마스크장미향이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호호바오일과 아몬드오일 등도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준다.
와일드로즈 7일 앰플은 0.8㎖짜리 앰플 7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이니스프리는 간편하게 붙이는 스티커 형태인 ‘셀프 네일 스티커-빅파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빅파츠 쥬얼을 글루 없이도 손톱에 간편하게 부착 가능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빛 굴절율이 높은 고퀄리티 스톤이 풍부하게 구성돼 있다. △1호 오팔 다이아 △2호 스퀘어 크리스탈 △3호 핑크 다이아 △4호 보랏빛 자수정 △5호 물방울 아쿠아 다섯 가지 종류로 나왔다. 한 세트에 10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9000원대다.
◆LG생활건강의 CNP 차앤박화장품은 ‘레드 프로폴리스 엑스퍼트 앰플’과 ‘레드 프로폴리스 에너지 리차징 크림’을 출시했다.
레드 프로폴리스 엑스퍼트 앰플은 레드프로폴리스추출물을 포함한 다섯 가지 아미노산에 ‘여왕벌 펩타이드’로 불리는 펜타펩타이드-48,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6종이 들어있어 피부 광채와 탄력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5㎖ 제품은 3만2000원, 35㎖은 7만2000원.
탄력크림인 레드 프로폴리스 에너지 리차징 크림은 레드프로폴리스추출물을 비롯한 세라마이드 5종 성분이 보습장벽을 세워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50㎖에 6만4000원.
◆해피바스는 그린릴리프 저자극 보디로션 2종과 고보습 핸드크림을 선보인다.
‘그린릴리프 데일리 저자극 바디로션’과 ‘그린릴리프 인텐시브 저자극 바디로션’은 8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알레리그 반응시험인 하이포 알레르기시험도 거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피부결 개선을 돕는 병풀추출물과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주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다. 데일리 저자극 바디로션은 여리고 예민한 아이들도 쓸 수 있다. 용량은 각각 400㎖, 1만5000원대.
보습력이 높은 쉐어버터와 수분 증발을 돕는 글리세린과 아르간오일 배합 성분이 든 ‘그린릴리프 인텐시브 고보습 핸드크림’은 한 번 발라도 48시간 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도 특징이다. 75㎖, 6900원대.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는 ‘팔 알지디 2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팔 알지디 퍼밍 에너지 스킨’과 ‘팔 알지디 퍼밍 리프팅 에멀전’ 본품, 세럼과 크림 체험분으로 구성됐다. 퍼밍 에너지 스킨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피부 속 탄력 연결 고리를 강화해줘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멀전은 오랜 시간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팔 알지디(Pal-RGD)는 셀큐어가 개발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굵은 주름, 미세 주름을 동시에 관리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12만5000원.
◆프로셀테라퓨틱스의 화장품 브랜드 프릴리안은 발레리나 최예림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최예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졸업한 뒤 미국 휴스턴발레단과 러시아 프리마린스키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여러 국제 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프릴리안 관계자는 “발레리나 최예림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프릴리안이 추구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미지가 부합하여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