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교육장은 안양 방위와 치안을 위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하며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했다.
안 교육장은 “관내 학생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적극 지원해주시는 167연대 3대대와 경찰서에 깊이 감사하며,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167연대 3대대장 김현주 중령은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우리 국군장병들을 배려한 안양과천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동했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