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 문정희는 결혼 11년 차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설렌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의 키가 184cm이다. 큰 키가 지금 봐도 예쁘다”며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고 말했다.
문정희의 남편이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문정희는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며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 짧은 인생인데 (회사를) 나와서 고민하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정희와 그의 남편은 2살 차이로 소개팅으로 만났고, 과거 문정희가 춤 경연대회 MC를 맡았는데 그곳에 남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 문정희는 결혼 11년 차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설렌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의 키가 184cm이다. 큰 키가 지금 봐도 예쁘다”며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고 말했다.
문정희의 남편이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문정희는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며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 짧은 인생인데 (회사를) 나와서 고민하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정희와 그의 남편은 2살 차이로 소개팅으로 만났고, 과거 문정희가 춤 경연대회 MC를 맡았는데 그곳에 남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