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윤수현이 트로트를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명불허전'에는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나는 어머니가 가수가 꿈이셨는데 못 이루셔서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동요보다는 트로트를 자주 들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내가 동요를 부르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눈물을 흘렸다더라. 그 이후로 노래와 상관없는 전공을 배웠는데, 결국에는 노래로 돌아오게 됐다"고 덧붙였디.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오늘의 인사>2년째 '세수펑크' 우려 고조…'감세 드라이브' 제동 걸릴 듯 #가수 #아침마당 #윤수현 #트로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