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mm씩 가라앉는 타히티 보라보라섬[사진=걸어서세계속으로 방송분 캡처] 타히티 보라보라섬이 화제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재조명된 타히티의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타히티섬 북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보라보라섬은18세기 유럽인들이 이 섬의 아름다움에 반해 '뽀뽀라'라는 말에서 유래됐는데, 안타깝게도 매년 3mm씩 가라앉고 있다고. 보라보라섬의 면적은 약 300㎢, 인구 약 4000명정도에 불과하지만, 관광업이 특히 발달한 곳이다. 관련기사코리아둘레길 4500km 걷기여행 붐 조성한다…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 개최마트 장악한 30만원대 중국산 TV···가전왕국 韓 '코끼리 밥솥' 전철 밟나 보라보라 섬에는 5성급 리조트 호텔이 6개나 있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곳이지만, 교통편은 불편하다. 타이티 보라보라섬에 가기 위해서는 직항이 아닌 경유를 해야만 다다를 수 있다. #타히티섬 #보라보라섬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