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제1차 공개채용은 일반직의 경우 재무·회계분야, 청년인턴의 경우 사무·토목 분야를 각각 채용한다. 일반직은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전공시험 등),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치며, 청년인턴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의 채용절차를 걸친다.
이에 앞서 공단은 상반기에 43명을 채용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추가로 제2차 공개채용을 통해 사무·토목·수산 등 39명의 분야별 우수인재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어촌·어항·어장분야 사업의 지속적 확장으로 인해 인력 공급이 필요함에 따라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밝은 미래가 가득한 어촌·어항을 만들기 위해 지원자들의 열정 가득한 꿈을 담아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