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7일 개막하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2005년에 창설된 디자인 축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40개국의 작가와 기업이 참여해 모두 70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7일부터 이틀간 팝업 전시관을 마련해 'LG 클로이 케어봇', 'LG 클로이 제스쳐봇' 등 컨셉 로봇 2종을 선보인다.
LG 클로이 케어봇은 사용자와 교감하는 컨셉 로봇이다. 관람객의 손길에 따라 표정, 몸짓, 음의 높낮이 등을 조절해 감정을 표현한다. LG 클로이 제스쳐봇은 스마트 기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름을 입력하면 수화로 이름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에서도 두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컨셉의 로봇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철배 LG전자 뉴비즈니스센터장(전무)은 "이번 전시에서 고객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에 창설된 디자인 축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40개국의 작가와 기업이 참여해 모두 70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7일부터 이틀간 팝업 전시관을 마련해 'LG 클로이 케어봇', 'LG 클로이 제스쳐봇' 등 컨셉 로봇 2종을 선보인다.
LG 클로이 케어봇은 사용자와 교감하는 컨셉 로봇이다. 관람객의 손길에 따라 표정, 몸짓, 음의 높낮이 등을 조절해 감정을 표현한다. LG 클로이 제스쳐봇은 스마트 기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이름을 입력하면 수화로 이름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철배 LG전자 뉴비즈니스센터장(전무)은 "이번 전시에서 고객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