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 선착순 지정 계약중

2019-09-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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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 투시도.

한국은행은 지난달 30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준금리 조정에 잠시 쉬어갈 시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오는 10월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내려갈 공산은 더욱 커졌다. 이처럼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풍선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시중금리도 떨어지게 돼 그만큼 이자부담이 줄어들어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 목적이 강해 아파트와 달리 금리에 민감한 편이다. 1% 안팎에 불과한 낮은 은행예금 금리에 비해 오피스텔의 경우 여전히 임대 수익률이 4~6%대를 기록하다보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규제가 강화된 주택에 비해 대출, 세금 등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당분간 저금리에 따른 투자수요는 꾸준하겠지만, 이런 때일수록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 없이 꾸준하게 수익이 나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 충분한 수요가 있는지, 앞으로 신규 수요가 들어올 수 있는지 등 입지와 앞으로의 변화 등도 살펴야 한다.

그래서 역세권 주위 오피스텔이나 산업단지, 법조타운 인근 오피스텔은 언제나 인기다. 직주근접의 장점과 함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역 주변에 쇼핑·문화·편의·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임차인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 위험이 적어 향후 임대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가운데 죽전네거리에 위치한 '빌리브 메트로뷰'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아파트 176가구와 함께 조성된 주거복합단지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 58실로 구성된다.

죽전역 4번 출구를 코앞에서 누리는 초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인 빌리브 메트로뷰는 서대구권의 각종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바로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에 자리한다. 또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 KTX역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빌리브 메트로뷰 오피스텔은 방 3개, 거실, 욕실 2개, 드레스룸 등 4-베이(Bay), 3-룸(Room)의 아파트를 닮은 평면 설계와 감각적 인테리어는 물론, 데크 산책로를 따라 테마형 라운지&가든으로 조성되는 빌리브 클럽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거실과 안방에 천장형 에어컨을 비롯해 빌트인 콤비냉장고 2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붙박이장(실3), 음식물탈수기, 전기오븐, 하이라이트 3구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 외에도 1차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으로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 수익형 또는 주거대체용이 가능한 똘똘한 오피스텔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리브 메트로뷰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 170-2번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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