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과 이채은이 화제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채은아 결혼하러 가자"고 말했고 전통 혼례를 치르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해맑게 웃은 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채은의 크고 맑은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예술인재 양성 요람' KT&G장학재단...국보급 발레리노 전민철 배출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과 교류활동 펼쳐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차이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처음 만난 날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지만, 현재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라고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캡쳐] #결혼 #부부 #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