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교 1학년생 20명 구성'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 홈스테이.[사진=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다음달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캐롤턴시 홈스테이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단은 관내 거주 고교 1학년생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학교장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2010년 캐롤턴시와 청소년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매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을 추진해왔다. 참가학생들은 미국 뉴먼스미스 고교 학생과 1대1 결연을 통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수업에도 참여한다.관련기사"리튬·구리 등 필수 원자재,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해도 생산량 감소 불가피"고양·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구리 #미국 #홈스테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