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거리 측정기와 휴대용 론치 모니터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어프로치 G80은 레이더를 내장하고 있어 코스에서뿐 아니라 연습할 때도 △클럽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스매시 팩터 △스윙 템포 △비거리 등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슬림한 사이즈라서 휴대도 간편하다. 3.5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은 직사광선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하다. 내장된 레이더 기능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뒷면에 홈을 파낸 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골프공으로 시야각에 맞춰 간편하게 거치가 가능하다.
또 '게임 모드'를 활용하면 내장된 전 세계 4만1000개의 코스에서 가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더욱 즐겁게 연습 할 수 있다.
가민의 컨수머 제품군 영업 담당 부사장인 댄 바텔은 "론치 모니터 기능이 내장된 골프 GPS 기기인 어프로치 G80을 통해 골퍼들은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최신 레이더 기술을 통해 연습 보조 도구로 이용할 수 있고 게임 모드를 활용하면 지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어프로치 G80은 오는 5일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 전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권장소비자 가격은6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