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각 발전소 소·실장과 더불어 한울원자력봉사대 등 한울본부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진 대표 전통시장인 바지게 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건어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과 울진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6일에도 북면 흥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