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동물원에 여행가자」포크 콘서트

2019-09-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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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포크그룹 ‘동물원’과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주인공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계영)은 기획공연 「동물원에 여행가자」를 9월 21일(토)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민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TV드라마로 화제가 된 ‘혜화동’, 주옥같은 명곡 ‘별이 진다네’ 등 휴식과 같은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통기타의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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