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예 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민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TV드라마로 화제가 된 ‘혜화동’, 주옥같은 명곡 ‘별이 진다네’ 등 휴식과 같은 7080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계영 관장은 “통기타의 선율과 목소리로 관객들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