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집에 놀러온 개그맨 이진호에게 "중국 드라마 보는 게 취미"라며 '의천도룡기 2019'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희철은 여배우 진옥기, 축서단 등을 언급하며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축서단을 가리키며 "진짜 예쁘지 않냐"면서 "곧 결혼할 것이다. 네 형수님 될 분이다"라고 말했다.
축서단은 1992년생으로 모델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삼생삽세 심리도화,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진옥기는 1992년생으로 드라마 금수미앙, 향밀침침신여상, 선육노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