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포인트(0.16%) 하락한 2886.24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2.79포인트(0.35%) 내린 9365.68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포인9.96포인트(0.61%) 하락한 1610.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2247, 3299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2.39%), 방직(-1.96%), 환경보호(-1.9%), 가구(-1.77%), 화공(-1.6%), 부동산(-1.48%), 전력(-1.42%), 전자IT(-1.33%), 방직기계(-1.32%), 바이오제약(-1.31%), 철강(-1.18%), 농임목어업(-1.18%), 시멘트(-1.17%), 전자기기(-1.13%), 석유(-1.11%), 기계(-0.91%), 자동차(-0.85%)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WHTJS(5.54%), 항공기제조(2.52%), 주류(2.32%), 의료기기(0.36%) 등은 강세를 보였다.
중국 핑안증권은 “외부적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관망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7.087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3% 하락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