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28일 오후 수정구 산성대로 신흥역 시네마타워 지하1층 광장에서 열린 청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모여드는 청년들로 인해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한 여러분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은 시장은 '성남시는 청년지원정책TF팀을 꾸려 지난 10여개월간 전국의 청년지원정책을 섭렵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곳에 1호점을 개소했고 내년 하반기 판교지역에 2호점을 확대 운영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플랫폼을 통해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통학하며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립하는 청년들의 첫걸음을 적극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