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 후 환담 자리서 사법개혁 관련 언급 나올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퇴임 대법관 세 명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훈장을 받는 퇴임 대법관은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이다. 세 대법관 모두 청조근정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김창석·김신 전 대법관은 지난해 8월 1일, 김소영 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를 마쳤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이후 전 대법관들과 환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사법개혁과 관련한 언급을 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관련기사김성태 "文정부 사드 기밀 유출...수사받아야"野, 국회 운영위에서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삭감 문재인 대통령. [사진=아주경제 편집팀] #대법관 #대통령 #문재인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