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의 은행장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맞춰 해당국을 찾는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형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과 IBK기업·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등이 이번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수출입은행만 부행장이, 나머지 은행은 은행장이 미얀마를 방문해 금융교류에 나선다. 김태형 은행연합회장은 태국도 방문해 민간 차원에서 교류·협력의 확대를 추진한다. 시중은행 가운데 국민·우리·하나은행은 미얀마에 현지법인 또는 사무소 형태로, 신한은행은 지점으로 진출해 있다. 기업은행과 수은은 미얀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관련기사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 파월 '잭슨홀 연설'에 매파적 해석1분기 가계빚 1556조원…증가율은 10분기 연속 둔화 [사진=연합뉴스] #김태영 #문재인 #동남아 #순방 #우리은행 #신한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