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밝혀 조영구와 김병찬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조영구와 김병찬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김병찬에 대해 "나 조영구를 발굴해서 이 자리에 앉혀준 분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님이다. 날 키워준 은인 중의 은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내가 서울에 와서 잘 곳이 없으니 형이 집으로 오라했다. 형이랑 같이 끌어안고 잔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부동산만? 증시서도 큰손된 연예인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행사 '풍성' 김병찬은 "영구씨가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 총각 때 아이스크림 좀 사와라 하면 30초만에 사왔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김병찬 #아침마당 #조영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