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는 1498억 원(10.2% 증감), 특별회계는 901억 원(17.6% 증감)이 늘어났다.
예산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도시기반 인프라 확충)등에 433억 원, 경제불황과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 50억 원 ▲아동수당·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복지분야에 108억 원이 쓰여진다.
미세먼지와 저감과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의 일환인 에코센터 조성사업과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393억 원 ▲세교동 띠녹지 관목식재 등 도시숲 조성 6개 사업 ▲송탄 근린공원 등 친환경 공원 조성사업에 81억 원이 세워졌다.
제2 추경 예산안은 다음달 2일 열릴 평택시의회 제208회 임시회에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