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웅진코웨이는 이번 어워드에서 정수기 '옴박(CHP-7310R)'이 동상을,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CHP-7200N·AP-1019)'가 본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옴박은 온수를 즐겨 마시는 동남아시아 특성을 고려한 말레이시아 특화 제품으로 별도의 온수 전용 출수구를 갖췄다. 또 6단 맞춤 온수(40~90℃) 시스템으로 상황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는 생활공간과 취향에 따라 색상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웰스는 2012년 설립한 '웰스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디자인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웰스가 '건강함'을 토대로 각 제품이 가진 성능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