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 굿디자인 어워드 국가기술표준원장상 수상

2024-11-20 16:3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HS화성은 자사의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HS화성은 2024년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을 포함하여,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5차례(15년)에 걸쳐 23개의 상품을 굿 디자인으로 선정 받았으며, 굿 디자인 본상 수상은 2009년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 광장'으로 은상, 2013년 '침산 화성파크드림 SELF – DIET' 단지디자인과 2014년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 동상에 이은 4번째이다.

    특히 HS화성은 올 상반기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첫해 국내 건설사 중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2024 굿 디자인까지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올해까지 총 15회에 걸쳐 23개 작품 선정

HS화성은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사진HS화성
HS화성은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사진=HS화성]

HS화성은 자사의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우수한 산업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하여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상품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해 국민의 욕구 충족과 생활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HS화성이 수상한 국가기술표준원장상(동상)은 약 1000건의 출품작 중 10건만 수상 가능한 상위 1%에 해당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HS화성의 출품작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트랙형 운동시설물로,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운동시설 사용률이 높지 않고 사용하는 연령층이 주로 중장년으로 편향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을 조화롭게 묶어 모두가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구성하였다.
 
동선의 흐름에 따라 목적이 같은 운동 종류를 나누어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차분하면서도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의 컬러와 채도가 높은 핑크 계열로 역동적인 느낌을 조성하였다.
 
HS화성 박진필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굿디자인 동상 수상으로 HS화성의 디자인 경쟁력 및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증받게 되었으며, 향후 차별화, 미래지향적,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화성은 2024년 ‘인피니트 피트니스 트랙’을 포함하여,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5차례(15년)에 걸쳐 23개의 상품을 굿 디자인으로 선정 받았으며, 굿 디자인 본상 수상은 2009년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 광장’으로 은상, 2013년 ‘침산 화성파크드림 SELF – DIET’ 단지디자인과 2014년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에버그린파크’ 동상에 이은 4번째이다.
 
특히 HS화성은 올 상반기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첫해 국내 건설사 중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고, 이번 2024 굿 디자인까지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