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기조발표와 사업정보 및 통계 협력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NABIS는 균형발전 관련 정책, 사업, 통계, 교육정보 등을 제공해 민·관 관계자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 플랫폼이다.
김성훈 KEIT 균형발전센터장은 "지난달 강원권에 이어 균형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관계기관 간 네트워킹이 활성화돼 균형발전사업의 추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