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단 10분간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업계 최초의 ‘분’ 단위 매장이다.
지난 7월5일 ‘10분어택’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두를 1개 100원에 판매했고, 10분간 총 10만500개가 팔렸다.
티몬은 지난 한 달간 판매기록을 제출해 KRI한국기록원의 검증을 받았다. KRI한국기록원은 KICC, 다날, 페이코 등 9개 PG사 결제승인 내역 등을 종합 검토해 '이커머스 부분 최단 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확정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이미 누적가입자 1700만명이 넘는 고객과 올 상반기 순구매자수 1400만이 넘는 국민 쇼핑앱이긴 하지만, 10분당 10만개라는 짧은 시간 폭발적인 구매파워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상품과 가격 없이는 만들 수 없는 기록"이라며 "앞으로 좋은 상품들로 고객들께 보답하며 계속 자체적인 기록 경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