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 엄마는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선영을 만난 루민은 "살 많이 빠지셨다"라고 언급, 영상을 보던 엄마들은 "예뻐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홍자매의 엄마는 "20kg 뺐다"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매운맛에 도전하는 장면에서 홍선영은 "그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했다. 내가 오늘 설운도 선생님 것 까지 다 먹겠다"고 만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신협중앙회‘미우새’ 200회 기념 박중원 PD 일문일답, ‘세대 공감X소통’이 ‘미우새’ 차별점 [사진=SBS 캡쳐] #홍선영 #미우새 #홍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