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세틀뱅크는 올 상반기 매출액 320억원, 영업이익 72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3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66억원으로 25% 상승했다. 주요 서비스인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부문에서 거래 규모와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시장 활성화, 정부의 현금 장려 정책 등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3분기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이어갈 것이며, 대형 및 중소형 가맹점 확대 및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헥토파이낸셜 "배당성향 매년 1%p 올린다… 25% 이상 목표"세틀뱅크 주가 4%↑…2분기 영업익 45억 #세틀뱅크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30% 증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