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해인(솜혜인), 데뷔곡 '미니 라디오'도 화제 "소소한 이야기 들려주고파"

가수 솜해인(솜혜인)이 성정체성을 고백,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 싱글 '미니 라디오'도 화제를 끌고 있다.

가수 솜혜인(솜해인)[사진=솜혜인 소속사 제공]

지난 5월 발매된 솜해인의 데뷔 싱글 '미니 라디오(mini radio)'는 러 고민들의 걱정 불안들을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미디엄 탬포의 곡이다.

소속사 측은 해당 곡에 관해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솜해인의 마음이 담겼다"고 소개하며 "고등래퍼 출신의 이사밸라의 간결한 래퍼외 liliby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더해져 같이 고민을 풀어가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니 라디오'가 늦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자장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솜해인(송혜인)은 지난 2017년 방영된 엠넷(Mnet) '아이돌학교' 자진 퇴교했다. 지난 12일에는 성정체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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