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페이가 중국 간편결제·송금 서비스 위챗페이와 가맹점 제휴를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일본을 방문하는 위챗페이 이용자는 라인페이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다. 점포나 기업은 라인페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라인페이 글로벌 얼라이언스’와 제휴된 위챗페이 고객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가맹점 신청까지 한번에 신청할 수 있다. 위챗페이 가맹점 수수료는 라인페이와 같이 2021년 7월 31일까지 0%다. 관련기사日 여행 보이콧... 마케팅도 못하고 속앓이하는 韓 간편결제 업계네이버 2Q 영업익 1283억원, 전년비 48.8%↓... 라인페이 마케팅 영향 위챗페이는 중국 이용자 11억1800만명(2019년 7월 기준)을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 ‘위챗’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라인페이-위챗페이 제휴 이미지[사진=라인] #가맹점 #라인 #라인페이 #위챗페이 #제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