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페이, 위챗페이와 제휴... 연 838만 방일 중국인 관광객 품는다

2019-08-12 16:35
  • 글자크기 설정
라인페이가 중국 간편결제·송금 서비스 위챗페이와 가맹점 제휴를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일본을 방문하는 위챗페이 이용자는 라인페이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다.

점포나 기업은 라인페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라인페이 글로벌 얼라이언스’와 제휴된 위챗페이 고객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가맹점 신청까지 한번에 신청할 수 있다.

위챗페이 가맹점 수수료는 라인페이와 같이 2021년 7월 31일까지 0%다.

위챗페이는 중국 이용자 11억1800만명(2019년 7월 기준)을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 ‘위챗’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라인페이-위챗페이 제휴 이미지[사진=라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