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올 매진 속 마무리된 ‘농염주의보’는 관객들의 꾸준한 추가 요청에 힘입어 오는 10월 6일 서울 앙코르 공연한다.
특히 박나래는 ‘농염주의보’를 통해 방송에선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끈적끈적한 입담과 유쾌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선물을 안길 계획이다.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한 ‘농염주의보’는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은 10월 6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