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VCNC)는 12일부터 법인 전용 서비스인 ‘타다 비즈니스’ 프리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타다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들이 업무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고, 이동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서비스이다. 증빙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기간별 상세 이동 내역 및 결제 내역을 관리 페이지에서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 수립 및 비용 처리 등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타다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