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등장한 어간장이 화제다.
13일 오전 재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어간장을 사용해 맑은 갈비탕, 쫄면 양념 등을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가해 물고기의 내장에 함유된 효소가 1년 이상 어육을 분해, 숙성해 거른 액체 조미료다. 보통 짙은 호박색을 띠며 치즈, 고기, 암모니아 등이 혼합된 냄새와 진한 맛이 난다.
특히 액젓을 발효할 때 생성되는 유해물질 ‘히스타민’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기준치 보다 약 10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의 ‘뇨크맘(nuoc-mam)’, 인도네시아의 ‘께짭 이깐(kecap ikan)’, 태국의 ‘남프라(nampla)’ 등이 어간장에 속한다.
어간장은 일반 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6000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간장 1큰술, 어간장 1/2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반, 참기름, 통깨 등을 넣어 쫄면 양념장을 만들었다.
13일 오전 재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어간장을 사용해 맑은 갈비탕, 쫄면 양념 등을 만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간장은 어패류에 소금을 가해 물고기의 내장에 함유된 효소가 1년 이상 어육을 분해, 숙성해 거른 액체 조미료다. 보통 짙은 호박색을 띠며 치즈, 고기, 암모니아 등이 혼합된 냄새와 진한 맛이 난다.
특히 액젓을 발효할 때 생성되는 유해물질 ‘히스타민’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기준치 보다 약 10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의 ‘뇨크맘(nuoc-mam)’, 인도네시아의 ‘께짭 이깐(kecap ikan)’, 태국의 ‘남프라(nampla)’ 등이 어간장에 속한다.
어간장은 일반 식품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6000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방송에서 간장 1큰술, 어간장 1/2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반, 참기름, 통깨 등을 넣어 쫄면 양념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