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 예상경로 "광복절 일본 북상 후 독도로"…태풍 레끼마, 中 칭다오 해상서 이동

2019-08-12 07:06
  • 글자크기 설정

16일 오전 3시 우리나라 독도 해상으로 북상할 듯

12일 전국이 올해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간접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본에서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예상 경로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 태풍 정보 통보문에 따르면 현재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90km 부근 해상에 상륙해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115km/h, 이동속도 11km/h로 북서진하고 있다. 강풍반경은 400km이고, 강도는 ‘중’, 크기는 중형이다.

태풍 크로사는 일본 오키나와와 가고시마 해상으로 북상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절인 15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이후 16일 오전에는 우리나라 독도 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 발표에 유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호 태풍 레끼마는 중국 칭다오 해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