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은 7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19' 행사가 열리기 하루 전인 6일부터 미국 뉴욕 맨하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갤럭시노트1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 전체 화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4.2%에 달한다.
S펜은 더욱 진화했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해주며,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이 적용됐다.
5G와 LTE(롱텀에볼루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지만, 국내에서는 5G로만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 전체 화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4.2%에 달한다.
S펜은 더욱 진화했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 디지털화해주며,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이 적용됐다.
5G와 LTE(롱텀에볼루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지만, 국내에서는 5G로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