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김민경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go***)" "힘내세요. 동생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 "언니 방금 기사 봤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 마음을 알 것 같네요. 마음 아프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so***)" "네이버 보고 깜짝 놀라서 찾아왔어요. 언니 팬입니다. 힘내세요 민경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mr***)" 등 댓글을 달았다.
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김민경의 남동생이 이날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남동생의 죽음에 김민경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힌편,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