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제1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페이스키니'를 입은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페이스키니란, 페이스와 비키니의 합성어로, 중국에서는 '롄지니(臉基尼, 얼굴비키니)' 불린다. 눈, 코, 입 부분만 드러낸 전신 수영복으로, '중국판 부르키니'로 불린다. 하지만 검은색 전신 수영복인 부르키니와 달리 페이스키니는 다양한 디자인이 새겨져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관련기사'여름 성수기 끝', 중국 영화시장 성적표는"엣지있게 레스토랑에서 여름 보양식 즐겨요" #수영복 #여름 #칭다오 #페이스키니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