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신성통상, 모나미, 하이트진로 등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3분 깨끗한나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21%오른 3675원에 거래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일본 마미포코 기저귀의 대체품으로 보솜이, 하기스가 거론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통상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니트 의류 등을 생한 및 수출하는 회사다. 의류 브랜드 탑텐을 비롯해 올젠, 지오지아, 앤드지 등 중저가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유니클로 대체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구류인 모나미는 일본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도 일본 수입맥주를 대체해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