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8분 세아베스틸은 전일보다 3.50%내린 1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세아베스틸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줄어든 101억원을 기록했다. 박현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자동차·기계 등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와 세아베스틸의 주력 공장인 군산 공장의 일시 가동중단 때문“이라며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아베스틸중기중앙회, 'EU-CBAM 대응 설명회' 개최...중기부·산자부·환경부·관세청 한자리에 #세아베스틸 #특징주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