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6회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1일 오전 4시 10분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라라도 코리스와의 선발 투수로 나섰다. 4회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이한 류현진은 개럿 햄슨을 2루수 땅볼로, 토니 월터스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막았다. 저먼 마르케스도 땅볼로 출루를 막아 위기를 넘겼다. 5회에 이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았고, 현재까지 3피안타 1삼진을 잡아냈다. 현재 스코어는 0-0이다. [역투하는 류현진의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류현진, 12승 무산된 ‘통한의 7회’…6⅔이닝 1실점‧평균자책 1.74↓‘사이영상 경쟁자’ 슈어저, 또 부상…류현진, ‘쿠어스필드 악몽’ 벗어나야 #류현진 #콜로라도 #LA다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