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이시영은 2008년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 '미워도 다시 한 번' '천만번 사랑해' '장난스런 키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파수꾼' '사생결단 로맨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오감도' '홍길동의 후예' '내 남자의 순이'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더웹툰:예고살인' '언니'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