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유담이 예뻐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2주 전쯤 찍었던 신생아 사진인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 유담이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을 닮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은 생후 21일 된 유담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준호는 딸에게 푹 빠져 시집을 보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