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를 통해 소개된 떡집 정미당(신영떡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수원 권선시장에 있는 떡집 정미당(신영떡집)이 소개됐다. 해당 떡집은 떡 종류만 25가지. 2년 전만해도 폐업의 길을 갈뻔 했던 떡집은 두 딸의 아이디어 덕분에 현재는 연 매출이 7억 50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많은 손님이 찾고 있다. 특히 '오레오떡' '돼지바떡' '키티설기' '영양설기' 등이 인기다. 관련기사2024년 5월 8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는?슬쩍 보는 5월 8일 별자리 운세 '성과 대박' 딸인 정선경씨와 재희씨는 엄마에게 떡 소포장 판매를 권했고, SNS를 통해 떡을 홍보하면서 주문이 늘기 시작했다. 이에 연 5000만 원이던 매출이 15배 증가하면 효과가 있었다. 수원 권선시장 내에 있는 정미당은 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20분 소요된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떡집 #맛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